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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북부경찰서는 17일 알루미늄 등 비철금속을 훔친 혐의로 김모(46) 씨를 구속하고, 박모(50)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1월 20일 오전 1시쯤 포항시 북구 우현동 1차 금속제조업체 사무실에 들어가 비철금속 1천500여㎏(시가 2천800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