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고지용 아들 승재 영재검사에서 상위 0.1%...아빠가 깜짝 놀란 결과

입력 2017-02-17 16:15:29

사진.네이버TV
사진.네이버TV

'슈퍼맨이 돌아왔다' 170회 예고편에서 승재 군의 영재 검사 결과에 화제를 모았다.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8일 방송분의 예고편을 공개했다.

승재는 동물 인형을 줄세우던 중 뱀 인형을 집으며 "얘는 파충류"라고 말했다.

승재(26개월)또래의 언어 구사력이라고 하기엔 상당히 높은 수준이다.

이어 고지용이 "(파충류에) 뱀 밖에 없어?"라고 묻자 승재는 "악어도 있어"라고 답했다.

놀라움을 금치 못하던 전문가는 "거의 영재 수준"이라며 언어성 검사를 권유했다.

이어 진행된 검사에서도 승재는 단어가 아닌 문장력을 구사하는 모습을 보였다.

전문가는 승재의 영재 검사 결과를 설명하며 "상위 0.1%"라고 말해 고지용을 놀라게 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9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