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 화산'종운장학회(대표 이종호'이종복)는 9일 청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제11회 화산'종운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화산'종운 장학회는 지역 학청도 화산'종운장학회(대표 이종호'이종복)는 9일 청도군청 대회의실에서 '제11회 화산'종운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화산'종운 장학회는 지역 학교장으로부터 학업에 충실하고 모범이 되는 학생 31명을 각각 추천받았다. 이날 초등학생 15명에게 각 20만원, 중학생 9명에게 각 30만원, 고등학생 7명에게 각 50만원 등 모두 9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화산'종운장학회는 고 정분옥 씨가 1954년 화산약국을 개업한 이후 지역민에게 보답하는 의미와 차남 고 이종운 씨의 후배를 아끼는 마음을 기리고자 2007년에 설립됐다. 올해까지 모두 11차례 1억4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등불이 되고 있다.
이종복 대표는 "오늘 이 자리에 있는 학생들이 공부의 목표와 마음가짐을 되새겨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인재로 성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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