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전 1위, 개인종합 1·2위, 예천中 전국실내양궁대회서

입력 2017-02-16 20:27:17

예천중학교(교장 박경숙) 양궁부가 6, 7일 충북 보은군에서 열린 제30회 전국실내양궁대회에서 단체전 1위, 개인종합 1'2위를 차지했다.

남자 중등부 단체전에 출전한 심학진(2년), 박지민(2년), 김장현(1년), 박지우(1년), 김제덕(입학 예정), 김예찬(입학 예정) 선수는 결정전에서 1천701점을 쏴 우승했다. 개인종합에서는 579점과 576점을 쏜 주장 심학진 군과 김제덕 군이 나란히 1, 2위로 입상했다.

심학진 주장은 "훈련이 많이 힘들고 어렵지만 남은 방학 기간에도 열심히 실력을 연마해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얻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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