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이 근황을 공개했다.
14일 가수 옥주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분들 나오는 예능 다시 보고 싶어요" 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한 편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은 핑클 멤버 옥주현, 이진, 성유리가 '신조어 퀴즈' 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고 있다.
이진은 '시강(시선 강탈)' 이라는 신조어를 보고 "나 시나몬 강정 밖에 생각이 안나"고 말했고, 성유리는 "시간장사 아니야?" 라 물었다.
이에 옥주현은 "시선 강탈이야" 라고 설명했고, 그러자 성유리는 "길지도 않은데 꼭 줄여 말해야 해?" 라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핑클인 지난 2005년 마지막 앨범을 낸 뒤 각자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