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 올 1월 한 달 온누리상품권 판매액이 17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시민 1인당 온누리상품권 구매액은 6천867원으로 울산에 이어 2위, 회수율은 87.7%로 광주에 이어 2위를 달성, 올해 판매목표인 1천억원을 향해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고 15일 밝혔다.
대구시는 지난 설 명절을 앞두고 각 기관 및 단체에 온누리상품권 구매협조 서한문을 보내고, 공무원'유관단체 장보기 행사와 대대적인 판매촉진 행사를 펼쳤다. 시는 올해 각 기관'단체와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 등에도 온누리상품권 구매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올해 목표인 1천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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