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신세계는 15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하는 해외 명품 대전과 함께 15일부터 26일까지 1층 특설행사장과 각 브랜드 매장에서 럭셔리 워치 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워치 페어에는 토니 스타크, 아이언맨과 제임스 본드의 시계로 각각 알려진 예거르쿨트르와 오메가를 비롯해 태그호이어, 브리아틀링, IWC, 위블로 등 총 13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특히 예거르쿨트르는 총 10억 상당의 전시상품을 준비해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적인 전시상품은 화이트 골드 케이스와 매듭을 꼬아 만든 것 같은 다이아몬드 장식의 스트랩이 특징인 '리베르소 꼬도네 듀에토'와 곡선형 아라비아 숫자와 마더 오브 펄로 장식돼 영롱한 빛을 발하는 '리베르소 원 듀에토', 13캐럿의 다이아몬드로 브레이슬릿을 세팅하고 세계에서 가장 작은 무브먼트 칼리버 101을 장착한 '주얼리 리비에르 101'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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