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크김과 나다의 열애소식이 화제다.
나다와 사이커델릭 레코즈의 커크 김의 열애소식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커크 김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커크김은 현재 '사이커델릭 레코즈'를 운영하고 있는 한인 2세로, 2013년 간암으로 세상을 떠난 아버지 김완준 씨의 뒤를 이어 2대째 가게를 이어받았다.
LA폭등의 진원지이자 흑인 인구가 압도적으로 많은 캄튼 지역에서 한인 부자가 30년 가까이 한 음반가게를 운영한다는 것은 그야말로 희귀한 경우. 그렇기에 2012년 LA타임스는 '갱스터랩의 탄생을 도운 한국인' 이라는 내용으로 아버지 김완준씨의 이야기를 대서특필했다.
특히 커크김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인터넷을 통해 실력있는 한국 힙합 뮤지션들을 꾸준히 봐 왔다. 아직 한 번도 한국에 가본 적은 없지만, 기회가 된다면 어떤 방식으로든 멋진 음악적 교류를 해보고 싶다" 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나다는 커크 김과 14살 차이를 극복하고 핑크빛 열애중이라고 스포츠조선은 단독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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