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배우 박수진이 직접 초콜릿을 만들었다.
박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왜때문에", "모양보다는맛으로", "좋은재료 마음이 최고", "재능없는걸로", "한숨", "복덩이잘때샤샤샥", "발렌타인데이"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수진은 초콜릿을 양 손에 쥔 채 밝게 미소짓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수진은 지난 2015년 배우 배용준과 결혼했다. 지난 해 10월 아들을 출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