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성혁 아이돌 연습생 시절, SM소속 아이돌 제안받아

입력 2017-02-13 17:16:42

사진.MBC에브리원
사진.MBC에브리원

드라마 '왔다 장보리' 문지상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배우 성혁이 자신의 과거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14일 오후 방송될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홍진영 테이 성혁 레오 최병찬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성혁은 과거 SM 아이돌로 데뷔 할 뻔 했던 사실을 밝혔다.

당시 아이돌 연습생 출신이었던 성혁은 SM으로부터 소속사를 옮기면 6개월 안에 데뷔시켜주겠다는 제안을 받았다고 전했다.

관계자의 이름을 들은 신동은 "맞다. 그 분이면 사실일 것이다"고 성혁의 말에 힘을 실었다.

이어 성혁의 아이돌 연습생 시절 사진이 공개돼 출연진 전원에게 충격을 안겼다.

사진을 본 일일 MC 신동은 "SM 아이돌의 이미지가 있다"며 감탄했고 MC 박나래는 "너무 다르다, 아이돌 같다"며 성혁의 꽃미모에 놀랐다는 후문.

성혁은 아이돌 연습생 시절 연마했던 아이돌 댄스 무대를 선사해 연습생 출신의 녹슬지 않은 실력을 보여줬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오는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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