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성-우병우의 닮은꼴 사진이 화제다.
'대선주자 국민면접'을 비난한 배우 김의성이 실시간 검색어를 오르내리며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닮은 김의성의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 트위터 이용자는 자신의 SNS에 "드라마 제 6공화국 나오면 우병우는 정해져 있는 듯"이라는 글과 함께 영화 '소수의견' 에서 검사 역할을 맡았던 김의성 사진과 검찰 조사를 받던 중 팔짱을 낀 채 수사 받던 우병우 전 수석과의 사진을 비교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의성과 우 전 수석은 날카로운 눈빛, 머리 스타일 등 많은 부분이 묘하게 닮아있다.
특히 이와 관련 김의성은 "이런 역은 그냥 카메라 앞에서 귤만 까먹어도 아카데미상 받을 수 있음" 이라는 댓글을 적기도 했다.
한편 김의성은 지난해 영화 '부산행', MBC 드라마 'W'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드는 활약으로 천의 얼굴을 가진 신스틸러라는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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