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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전 6시 31분께 대구시 동구 방촌동 화랑교에서 시내버스가 정차 중이던 관광버스를 추돌했다.
이 사고로 두 버스에 타고 있던 운전자, 승객 등 17명이 가벼운 부상으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당시 관광버스는 승객을 태우느라 바깥 차로에 정차 중이었다.
경찰은 시내버스 운전자가 주행 도중 관광버스를 뒤늦게 발견해 추돌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