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과 겨울사이

입력 2017-02-13 04:55:02

'겨울과 봄 사이!' 한파가 물러난 12일 오후 휴일을 맞아 나들이 나온 시민들이 대구 신천 상동교 징검다리를 건너고 있다. 얼음이 아직 녹지 않은 징검다리 위쪽과 얼음이 녹은 아래쪽의 모습이 계절의 경계에 선 요즘 날씨를 보여주고 있다.

최신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