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11일 오후 4시쯤 안동시 길안면 한 레미콘 공장 철거 현장에서 근로자 A(56) 씨가 철판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철거 작업장 내 120㎝ 높이에 설치된 무게 1t, 길이 8m가량 철제물 분리작업을 하던 중 사고를 당했다. 사고 현장은 상주~영덕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설치한 임시 레미콘 공장으로 최근 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철거 중이었다. 경찰은 현장 감독관 등을 상대로 사고경위와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