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의 어머니가 분노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다시 쓰는 육아일기(이하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건모의 대형 사고를 본 김건모의 어머니가 분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건모는 화장실에서 칼을 갈며 등장했다. 김건모가 열심히 칼을 갈 때, 손 대표가 찾아왔다.
손 대표가 찾아온 이후, 두 사람은 집으로 거대한 어항을 김건모의 집으로 들였다.
김건모는 어항을 들이는 것에 그치지 않고, 박수홍을 떠올리곤 식탁까지 옮겼다.
이에 김건모의 어머니는 "환장한다. 미쳤다!"라며 역대급 분노를 표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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