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포워드' 오희중, 버저비터 본방사수 독려 "화이팅"

입력 2017-02-10 23:24:41

사진. 오희중인스타그램, tvN
사진. 오희중인스타그램, tvN'버저비터'

배우 오희중이 tvN'버저비터' 시청을 독려했다

tvN'버저비터'에 출연중인 오희중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버저비터 본방사수!! 팀H 화이팅!!"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리며 시청을 독려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수줍은 듯한 표정과 함께 버저비터 문구가 새겨진 응원용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한 9일 공개된 '버저비터' 팀H의 공식 포스터에는 '아무도 우릴 막을순 없어'라는 팀 구호가 적혀 있다.

앞서 3일 방송된 '버저비터' 1회에서 팀W를 상대로 달콤한 승리를 거둔 팀H의 자신감이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다. 앞으로 팀H가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오희중이 속한 팀H는 현주엽 감독이 이끌고 있다. 소속선수로는 오희중을 비롯해 장준호,정의철,백준서,권성민,박재범,박찬웅 이 소속돼있다.

오희중은 과거 연예인 농구대잔치에서 수준 높은 농구실력을 선보여 주목 받은바 있다.

화려한 농구 실력과 인간적인 매력으로 무장한 꽃미남 스타들이 펼치는 스타 농구 리얼리티 tvN '버저비터'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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