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양남자쇼'가 '신양남자쇼'로 새로 태어난다.
Mnet 관계자는 9일 "'양남자쇼'에 신동이 MC로 합류, 양세형·에릭남과 3MC로 호흡한다. 프로그램명도 '신양남자쇼'로 바뀐다"고 밝혔다.
'신양남자쇼'는 신동의 전역 이후 첫 고정 예능으로, 변함없는 예능감의 신동과 양세형, 에릭남이 어떤 케미를 빚을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지난해 11월 첫 방송된 '양남자쇼'는 Mnet이 '비틀즈 코드' '음담패설' 이후 2년 만에 야심차게 준비한 토크쇼로 앞서 레드벨벳 아이오아이 샤이니 등이 게스트로 출연한 바 있다.
한편 신동이 MC로 합류하는 '신양남자쇼'는 오는 23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