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밤 11시 10분 첫 방송되는 믿고 보는 여자예능 프로그램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2'(연출 박인석)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 '걸그룹 프로젝트'를 표방하면서 '도전'을 키워드로 한 시청포인트 3가지를 밝혔다.
'언니들의 슬램덩크2'는 시즌제 프로그램으로의 도전.
KBS 2TV 예능프로그램 중에 처음으로 16회 시즌제를 시작한다. '언니들의 슬램덩크2는 걸그룹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속에서 멤버 각자의 인생과 꿈 이야기로 그린 드라마를 16회의 프로젝트에 담을 예정이다. 그에따라 7인의 멤버들이 춤과 노래를 연습하는 과정뿐만 아니라 무대에 나서고, 데뷔를 해서 활동을 시작하는 롤러코스터 같은 걸그룹의 모든 것이 가감 없이 보여질 예정이다.
'합숙+유닛+월말평가' 한층 치열해진 도전기.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는 리얼리티에 가까운 '걸그룹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7명의 멤버들을 댄스, 노래, 인성 등 현장에서 뛰고 있는 선생님 밑에서 배우는 혹독한 훈련기가 펼쳐진다. 또한, 실제 걸그룹처럼 합숙 생활을 통해 호흡을 맞춰가는 케미를 담는다.
또한 새로운 조합의 유닛활동을 시도하며 복수의 음원을 발표하고, 월말 평가, 기습평가 등 걸그룹 평가 시스템을 도입해 멤버들의 성장 과정을 낱낱이 보여줄 예정. 이에 따라 치열한 센터경쟁과 유닛 경쟁 등 한층 치열하고 강도 높은 꿈 도전기가 펼쳐진다.
'김숙-홍진경-강예원-한채영-홍진영-공민지-전소미' 다양한 7멤버의 꿈 도전기.
방송 전 의외의 멤버 조합에 온라인을 오르내린바, 43세의 김숙부터 17세의 전소미까지... 40대에서 10대를 아우르는 '걸그룹 언니쓰'에 대한 기대가 크다. 명실상부한 맏언니 김숙, '언슬 시즌1'을 통해 국민 쌍치(몸치+음치)에 등극한 홍진경, 15년간 노래방에 가본 적 없는 한채영, 성대결절로 노래가 제일 싫었다는 강예원, 못 이룬 꿈에 재도전하는 홍진영, 마지막 터닝포인트를 생각한 공민지, 성공한 덕후 전소미까지 다양한 꿈과 다양한 스토리로 모인 이들은 하나의 꿈을 통해 심장을 두근거리게 할 첫 걸음을 시작한다.
이에 첫 방송을 앞둔 '언슬2'의 제작진은 "'언슬2'는 리얼에 가까운 꿈 도전기가 될 것이다"며 "간절한 꿈과 그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은 매번 상상치 못한 반전의 묘미를 선사하며 시청자 분들을 저절로 함께 도전하게 할 것이다. 7멤버의 꿈을 마지막까지 지켜봐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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