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JYJ 멤버 김준수가 때아닌 '먹튀'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의 인스타그램 속 럭셔리 한 일상 사진이 관심을 끌고 있다.
김준수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슈퍼카 사진들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그는 "그동안 흩어져있는 나의 붕붕이 한 번 처음으로 모아봤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롤스로이스, 페라리, 람보르기니, 포르쉐, 애스턴마틴, 벤틀리, 아우디 등 다수의 슈퍼카를 보유하고 있었다.
7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김준수는 지난 1월 자신 소유의 제주토스카나호텔을 240억원에 매각했다.
이 과정에서 김준수는 각종 세금 감면 혜택만 챙긴 뒤 30억원의 시세 차익을 얻고 매각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져 논란이 일었다.
또한 임직원에 매각 사실을 한 달이 넘도록 공지해주지 않았으며, 매달 임금 지급이 지연됐다는 주장까지 나와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한편, 김준수는 뮤지컬 '데스노트'를 마지막 일정으로 마무리하고 군입대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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