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서유기3'에서 규현이 또다시 고민에 빠졌다.
5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3'에서 규현은 지난번 안재현과의 꼬인 족보에 이서 또다시 꼬여버린 족보에 진땀을 뺐다.
'신서유기' PD집에 모인 멤버들 중 안재현이 시상식 일정때문에 참석을 못 하자, 구혜선의 목소리가 그를 대신했다.
사전양해 후 구혜선에게 전화연결을 시도, 나영석PD는 대뜸 규현에게 전화를 바꿨다.
전화를 넘겨받은 규현은 구혜선의 전화를 받기 전 "제가 어떻게 뭐라고 불러야 하죠?"라며 당황했다.
이에 '신서유기3' 멤버들은 "제수씨라고 해" "형수님이라고 해"하며 훈수했지만 규현은 안절부절했다.
이에 규현은 구혜선을 "선배님"이라고 불렀다. 구혜선은 "네"라고 답하며 웃었다.
계속해서 규현은 불편해했고 구혜선에 "뭐라고 부르면 좋을까요"라고 물었고 구혜선은 "모르겠어요"라며 웃었다.
결국 규현은 "그냥 형수님이라고 할게요. 편하게"라고 했다.
이에 '신서유기3' 멤버들은 "그런게 어딨냐"며 따지다가 "그냥 '저기요'라고 하라"며 규현을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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