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치에 선수 출신 전원근 씨
대구FC U-15팀인 율원중 신임 감독에 스페인 출신 이삭(35'사진) 감독이 선임됐다. 이삭 감독은 스페인 2부 리그 짐나스틱 데 타라고나에서 지도자 경력을 시작했고, FC바르셀로나 U-8, U-10, U-12 감독, 앙골라 리그 데 아구스토 U-12, U-14, U-16, U-18 감독 및 코디네이터 등을 거쳐 율원중 감독으로 취임하게 됐다. UEFA B, UEFA A, UEFA PRO 등 지도자 자격증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대구FC U-15 코치 자리엔 대구FC 선수 출신인 전원근(30'사진) 코치를 앉혔다. 신흥초에서 처음 축구를 시작한 전 코치는 대륜중, 대륜고, 고려대를 거쳐 강원FC에서 프로에 데뷔했고, 대구FC, 경남FC 등에서 선수생활을 했다.
댓글 많은 뉴스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대법원장 탄핵 절차 돌입"…민주 초선들 "사법 쿠데타"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5·18묘지 참배 가로막힌 한덕수 "저도 호남 사람…서로 사랑해야" 호소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