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기상과학관 관람객 20만 돌파

입력 2017-02-07 04:55:09

지난 2014년 전국 최초로 기상'기후 전문과학관으로 개관한 국립대구기상과학관(동구 효목동)의 누적 관람객이 20만 명을 돌파했다. 기상과학관은 세계 날씨, 기상캐스터 체험, 기상레이더 전시관, 기상과학동산 등 56종의 콘텐츠를 운영, 기상과학 체험공간으로 인기가 높다. 대구기상지청(지청장 장현식)은 20만 번째 방문객이었던 김민준 군(삼육중 3학년)에게 20만원 상당의 상품권과 기상청 마스코트 인형, 꽃다발을 증정했다고 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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