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KBS 아나운서와 방송인 조우종이 오는 3월 중순 결혼한다.
6일 소속사 FNC 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조우종씨는 오는 3월 중순 정다은 아나운서와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라며 "방송인으로서의 삶과 더불어 한 가정을 이루며 새 출발을 앞두게 된 조우종씨의 앞날을 축복해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우종과 정다은의 결혼 소식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과거 방송을 통해 공개한 정다은의 화려한 춤 실력이 재조명되고 있다.
정 아나운서는 과거 KBS 연예대상에 참석, 오정연 정지원 이슬기 아나운서와 함께 씨스타의 'touch my body' 를 열창했다.
이들은 씨스타의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길을 끌었다. 특히 정 아나운서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뽐내며 아찔한 걸그룹 댄스를 소화하며 매력을 뽐냈다.
한편 정다은 아나운서는 조우종과 오는 3월 5년째 열애를 마치고 결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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