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오마이걸의 승희가 '걸그룹 대첩-가문의 영광'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뽐냈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2TV '걸그룹 대첩-가문의 영광'에서는 레드벨벳, 에이핑크, 구구단, 다이아,여자친구, 오마이걸, EXID가 출연했다.
에이핑크 보미, 구구단 세정, 여자친구 예린과 함께 최종 라운드에 진출한 승희는 마지막 미션인 선배 가수와의 콜라보 무대에서 고음의 절대 강자 소찬휘와 팀을 이루었다. 노래방 애창곡 1순위인 '티어스'를 함께 부르며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주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평균연령 22세인 오마이걸은 학생다운 발랄한 룩을 선보였다. 맨투맨, 니트 등에 함께 매치한 체크무늬 테니스 스커트는 소녀나라의 루루체크스커트로 팀 전체의 통일감과 함께 귀엽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배가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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