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김기수가, 엑소 카이 주연 으로 나서는 사전제작 드라마 '안단테'로 브라운관 첫 데뷔를 앞두고 있다.
김기수는. 사전 제작 드라마 '안단테'(극본 박선자 권기경, 연출 박기호)에 캐스팅 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안단테"는 전형적인 도시 아이인 시경(카이 분)이 시골로 전학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시경(카이 분)이 낯설고 두려운 경험을 극복하며 가치 있는 삶과 진정한 사랑의 의미를 깨닫는 기적 같은 성장통을 담아내는 성장 드라마다.
김기수는 대한민국 어느 학교에나 문제아는 있다는 걸 확인 시켜주는 존재, 반항적이고 삐딱한 성격의 시골학교 짱 엄용기 역 을 연기한다.
소속사 드림스톤엔터테인먼트 김동석 대표는 "안단테"로 브라운관 첫 데뷔에 큰 비중을 차지하는 인물을 연기하게 됐다는 점에서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이어 김기수가 엄용기 역에 집중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으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사전제작 드라마 "안단테"는 16부작 기획 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기수는 마지막으로 "드라마 '안단테' 에 캐스팅 되어 영광이며, 열심히 연기하면서 작품에 열중하겠다" 는 각오를 밝혔다.
김기수는 2016년 뮤지컬 "갈매기" "안녕여름"등 작품 활동을 통해 데뷔를 하였으며, 2017년 드라마"안단테", 단편영화 "미애언니라고 불러줘" 한일합작 영화 "히카리" 주연 캐스팅 확정 되어 다양한 매체를 통해 얼굴을 알리고 배우로서 입지를 단단히 다져 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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