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이 JTBC 예능 프로그램 '내 집이 나타났다'에서 의뢰인의 마음을 읽는 감성 MC로 활약할 것을 예고했다.
이경규와 공동 진행자로 나선 채정안은 여성 MC로써 공감능력을 십분 발휘하는 것은 물론, 특유의 섬세함을 살려 사연자에게 꼭 필요한 것들을 꼼꼼히 짚어낼 예정이다.
선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 속 채정안은 상대편을 바라보며 경청하고 있는 모습이다.
부드러운 눈빛과 따뜻한 미소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훈훈하게 만든다.
한편, JTBC '내 집이 나타났다'는 오는 2월 3일(금)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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