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 이찬혁이 술에 대한 자신의 소신을 드러냈다.
3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설 특집에서는 악동뮤지션의 냉장고 속 재료로 15분 요리 대결을 펼치는 셰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찬혁은 "한 번도 술을 입에 대지 않았다" 며 "YG에서도 좀 유명하다. 회장님 술(도) 거절했다" 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회장님은) '술을 마시면 거기서 나오는 영감이 따로 있다' 라고 말씀하셨지만, 나는 술 기운을 빌려 노래를 쓰고 싶지 않다는 그런 소신을 갖고 있다" 라 덧붙였다.
앞서 이찬혁은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 "싸이 선배님이 술을 권했는데, 엄마 아빠 이유를 대며 먹지 않았다"며 "선배님이 크게 당황하더라" 고 에피소드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30일 방송된 JTBC 에서는 악동뮤지션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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