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집밥백선생3' 백종원의 새 제자 이규한·남상미·양세형·윤두준 낙점

입력 2017-01-26 10:43:46

이규한 남상미 양세형 윤두준이 '집밥 백선생3'에 출연의 확정지었다.

tvN '집밥 백선생3(연출:박희연)'이 새로운 제자 4인이 합류하여 백종원의 새로운 제자가 된다.

2월 14일을 첫 방송 예정이며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예정이다.

지난 2015년 첫 방송한 '집밥 백선생'은 백선생 백종원의 요리 지도 아래 개성 만점 제자들이 집밥 요리를 배우고 한 단계 성장하는 모습을 그렸다.

두 시즌 동안 다양한 메뉴의 레시피뿐 아니라 만능된장, 만능춘장 등 생활밀착형 꿀팁들을 선사하며 대한민국에 '집밥' 열풍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또한 4명의 다양한 매력을 갖춘 새제자가 출격한다.

이규한은 자취 10년 동안 요리와는 담쌓은 요리 무관심하지만 의욕만큼은 스타쉐프 못지 않다.

이어 배우 남상미가 '집밥 백선생' 최초의 여제자로 분해, 대한민국 초보 워킹맘을 대변할 예정이다.

예능 대세 양세형은 '양주부'라 불릴 정도로 뛰어난 요리 실력을 자부하는 숨은 요리 고수라 전해진다.

평소 '집밥 백선생'을 꾸준히 시청했다는 양세형의 요섹남 변신이 눈길을 끌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 먹방요정으로 인기를 모은 윤두준이 새로운 제자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집밥 백선생3'를 연출하는 박희연PD는 "지난 시즌에서는 시청자들이 '집밥'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하고 일상적인 메뉴들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에서는 '집밥'과 친해진 시청자들과 백선생이 함께 소통하고, 고물가 시대에 싸고 구하기 쉬운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생활 초밀착형 레시피들을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새로운 제자 4인방과 백선생님의 '케미'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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