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진이 tvN '도깨비 스페셜'을 통해 트와이스의 'TT'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방송된 '도깨비 스페셜'을 통해 tvN 최고 시청률 달성 시 트와이스의 TT를 추겠다고 공약을 걸었기 때문.
조우진의 공약 이행으로 오는 2월 3일, 4일 방송되는 '도깨비 스페셜' 에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배우 조우진의 과거 작품들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조우진은 2015년 개봉한 영화 '내부자들' 에서 이병헌의 손목을 절단하는 조상무 역으로 열연했다. 그는 냉철한 성격의 악역 조상무를 완벽히 소화하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또 그는 '38사기동대'에서 젊은 나이에 국장으로 승진한 냉철한 실력자이자 실적 지상주의자 안태욱 국장 역을 연기하며 주목을 받았다.
한편 조우진은 1999년 연극 '마지막 포옹'을 통해 데뷔. 연극과 뮤지컬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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