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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강아지는 이제 막 꼬물꼬물 기어 다니기 시작하는 아기 강아지들을 꼭 껴안은 채 눈물이 그렁그렁한 눈을 하고 있습니다.
이내 엄마 강아지의 얼굴을 타고 닭똥 같은 눈물이 뚝뚝 떨어지기 시작합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한 여성은 안타까운 마음에 녀석의 머리를 쓰다듬어 줬지만 엄마 강아지는 조용히 눈물을 흘릴 뿐입니다.
해당 영상은 페이스북에서 조회 수 9백만 회 이상을 기록하며 사람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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