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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후섭 동화작가(교육학박사)는 20일 대구아동문학회 연시총회에서 제11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대구아동문학회는 올해로 창립 60주년을 맞은 전국에서 가장 오래된 아동문학회다. 심 신임 회장은 청송 진보 출생으로 대구교육대학, 방송대, 경북대교육대학원을 거쳐 대구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대구달성교육장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