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이 성추행 혐의에 대해 '혐의 없음' 통지를 받았다.
23일 일간스포츠는 "방송인 이세영이 최근 서울서부지방검찰청으로부터 최종적으로 '혐의 없음' 을 통보받았다"고 단독 보도했다.
특히 이세영 소속사 관계자는 활동 계획과 관련해선 "아직 아무런 계획이 없다" 는 입장을 보였다.
앞서 이세영은 tvN 'SNL코리아 시즌8'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비하인드 영상에서 그룹 B1A4의 신체 일부를 만지는 듯한 모습으로 성추행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논란이 벌어진 이후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으나 논란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며 '각하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됐다.
한편 이세영은 지난해 12월 1일 'SNL8' 에서 잠정 하차한 후부터 현재까지 대외적 활동 없이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