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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신녕면 신덕리 정대만(73·가운데)·기포(44) 씨 부자가 최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 20㎏짜리 50포를 신녕면에 기탁했다. 정대만 씨는 1984년부터 이웃을 돕고 있으며 올해부터 손자 원우(16) 군도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