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23일 윤혜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오니 발만 올린다고 화(?)나신분들 위해 올려드립니당ㅋ", "한주 또 화이팅!! 너도 얼른 등원하쟈~~"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엄태웅-윤혜진의 딸 엄지온 양의 모습을 담고 있다. 지온양은 손바닥을 편채 동그란 눈으로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기였던게 엊그제 같았는데 이만큼 크다니", "귀여워 지온아 ㅠㅠ 엄청 자랐네요", "안본사이 부쩍 컸네요", "화보느낌", "어머 그새 아가씨가 되었네요", "우리 지온이 언제 이렇게 컸냐", "지온이 보고 싶었어", "완전 여성스러워요", "우와 지온이 언니 됐다", "지온이 너무 예쁘고 사랑스럽다" 등의 반응을 내놓고 있다.
한편 엄태웅, 윤혜진 부부와 엄지온은 지난 2015년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