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류수영과 박하선이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양가 가족과 지인만 초대한 가운데 연예인 하객으로는 배우 조승우, 윤유선, 왕빛나, 지진희, 정유미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들을 잘 아는 측근은 "류수영이 처음부터 결혼식을 비공개로 하는 것은 물론 포토월이나 기자회견도 아예 하지 않겠다는 마음이었다"며 "웨딩 드레스를 입은 신부를 그런 자리에 세우고 싶지 않기 때문이라고 했다" 라 전했다.
한편 류수영과 박하선은 2013년 MBC 드라마 '투윅스'를 찍으며 연인으로 발전. 2년여 열애 끝에 지난 6일 각자 SNS를 통해 결혼을 직접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