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50년을 향한 DGB New Start'.
DGB금융그룹은 21일 제2본점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이 모인 가운데 전국 부점장회의를 열고 새해 경영목표 달성을 다짐했다. '새로운 50년을 향한 DGB New Start'를 경영목표로 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영업현장 중심'의 경영전략을 발표했다. 또 지난해 성과평가 우수 부점 시상식을 비롯해 조용갑 테너 초청 특강 등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부점장회의 최초로 사업본부 부서장 13명이 영업현장에 필요한 핵심 테마를 직접 선정'발표했다. 또 전 부점별로 집중 탐구한 '제거, 감소, 증가, 창조'의 4가지 공통과제에 대한 발표로 위기대응, 미래대응 등의 전략을 공유했다.
박인규 은행장은 "은행업뿐 아니라 새로운 경쟁자와 겨루어야 하는 거센 변화의 물결 앞에서 선제적이고 체계적인 준비로 대응하자. 익숙한 것을 버리고 혁신을 통해 퀀텀점프하는 것이 중요한 이때, 강한 팀워크로 영업력을 제고하며 상호 신뢰와 기본에 충실하자"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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