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넬로페 물티슈, 신제품 '프르미에 포레' 런칭하자마자 완판

입력 2017-01-20 15:4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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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더퍼스트터치)
(사진제공: ㈜더퍼스트터치)

8년째 안전한 프리미엄 브랜드 페넬로페 물티슈의 신제품 '프르미에 포레' 물티슈가 판매 시작 반나절 만에 5만 팩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2011년부터 꾸준히 조명되어 왔던 일부 유아 물티슈의 유해물질 성분에 대한 문제 제기 및 정부기관의 유해 제품 발표, 기타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유아용 물티슈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과 우려가 급증하고 있다. 인체에 유해한 가습기 살균제 성분과 메탄올이 들어간 일부 업체들의 물티슈의 성분이 검출되면서 내 아이를 위해 보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아기 물티슈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는 것.

이와 관련, 2년 만에 새로운 물티슈 라인을 론칭한 페넬로페의 판매 물량이 최단 기간에 모두 소진되어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타 제품에서 유해물질이 검출되어 성분에 대한 사회 전반에 걸쳐 논란이 불거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지난 18일 신규 출시 된 페넬로페 프르미에 포레 물티슈가 반나절 만에 5만 개의 수량이 모두 판매되어 눈길을 모으고 있는 것.

특히 페넬로페는 지난 13일, 신제품 출시 전 예약 판매를 개시하자마자 예약 물량을 모두 완판한 데 이어 신규 론칭 즉시 준비된 물량이 모두 매진되는 등 기록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는 상태. 페넬로페의 프르미에 포레 물티슈는 녹차 추출물을 함유해 상쾌하고 청량한 사용감이 특징이다. 자연 유래 섬유인 레이온의 함유량을 높인 리아셀 원단을 사용했으며 마지막 한 장까지 깔끔하게 뽑아 쓸 수 있는 인터폴더 라인 공법을 채택, 한 번에 여러 장씩 뽑히는 불편함을 방지한다. 국제공인시험인증기관에서 실시한 경구독성 테스트와 최근 사회적인 이슈로 번지고 있는 유해성분을 사전에 차단하는 유해물질 무첨가 테스트를 완료해 안전성도 검증받았다.

페넬로페 김세희 이사는 "각고의 노력과 부단한 책임감으로 오랜 시간 동안 꾸준한 연구개발 끝에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첫 론칭과 동시에 완판된 신제품은 8년째 안전한 제품만을 생산해 온 신념과 철학이 빚어낸 노력의 결실이라 생각한다. 2차 물량을 최대한 빨리 준비해 고객의 성원에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페넬로페는 제품의 안전성을 필두로 다양한 사회환원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1년부터 꾸준히 펼쳐온 '유아용품에서 유해물질 줄이기 캠페인'은 가습기의 살균제나 물티슈의 방부제 성분 등이 영유아의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출발,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는 것. 어린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염두에 둔 채 '유아용품에서 유해물질을 줄이자'는 취지에서 출발한 캠페인은 현재 다양한 사회복지환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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