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대로' 솔비, "예뻐지면 무기가 될 줄 알았다" 성형 결심한 계기 밝혀…

말하는대로, 솔비 / 사진출처 - JTBC '말하는대로' 제공

'말하는대로' 에 출연한 솔비가 성형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지난 18일 방송된 JTBC '말하는대로' 에서는 방송인 솔비가 출연해 거리 버스킹에 나섰다.

이날 솔비는 "내가 예뻐지면 무기가 될 줄 알았다. 그래서 회사와 상의하지 않고 생방송 일주일 전에 성형을 했다" 며 성형을 결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하지만 솔비는 성형 이후 비호감 낙인이 찍혔고, 악성 동영상 루머로 몸살을 앓아야 했다.

이에 관해 솔비는 "내가 아닌 다른 인물의 동영상이 내 이름으로 SNS에 퍼졌다. 그때를 생각하면 너무 당황스럽다"며 우울증까지 앓았던 과거를 회상했다.

한편, 솔비는 '꽃놀이패', '정글의 법칙', '말하는 대로' 등 지난 해에 이어 2017년도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