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한 쌍의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주원(29)과 가수 겸 배우 보아(30)가 열애 중이다.
1살 차이가 나는 풋풋한 연상 연하 커플이다.
두 사람은 평소 알고 지내던 지인, 동료들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 알게되었고, 취미와 관심사가 비슷해 서로 호감을 가졌다고 한다.
평소 등산과 골프를 좋아하는 이들은 대화가 잘 통할 수밖에 없었다.
두 사람은 활동적인 취미 생활을 즐기는 서로의 건강함에 매력을 느끼며 점점 가까워졌다.
2000년 가요계에 데뷔한 보아는 지난해 JTBC 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등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주원은 2010년 KBS2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로 주가를 올린 후 KBS2 '오작교 형제들' '각시탈' '굿닥터' 등을 통해 입지를 다졌다.
5월 방송 예정인 SBS '엽기적인 그녀'를 촬영 중이며 올해 군 입대를 앞두고 있다.
보아는 2001년 일본 음악 시장에 진출해 한류스타로 오랫동안 사랑 받았다. 2월 2년 만에 새 앨범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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