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독한 겨울 날씨 탓에 많은 사람들의 건강관리에 적색불이 켜졌다.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로 인해 혈관이 수축되기 쉽다. 이로 인해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체감온도가 낮아 질뿐 아니라 혈관질환 발생률이 높다. 또한 실외활동이 줄면서 면역력도 약해지기 쉽다.
따라서 겨울철일수록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해야한다. 그러나 추운날씨와 바쁜 일상으로 인해 건강을 제대로 관리 하기란 좀처럼 쉽지 않은 일이다. 이러한 현대인들을 위해 나온 것이 바로 쉽고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건강기능식품 중에서도 홍삼액이 많은 이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홍삼에는 사포닌 외 아미노산, 포도당, 게르마늄, 비타민C 등의 좋은 성분들이 들어가 있다. 이러한 성분들로 면역력 향상 및 항암효과, 피로회복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혈액순환을 원활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에 겨울철 체온상승에도 도움이 된다.
이에 많은 이들이 간편하게 복용해 많은 효과를 얻을 수 있는 홍삼액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홍삼 농가에서 직접 만든 홍삼제품도 눈길을 끈다. 특히 높은 품질의 원재료, 정직한 제조 과정, 거품 없는 가격 등으로 고객과 신뢰를 쌓아온 업체들이 인기다.
충청북도 청원군 내수읍 초정리에 위치한 원준이네인삼밭은 금산, 진천, 음성 등 넓은 인삼밭에서 수확된 인삼을 모아 홍삼액을 만들고 있다. 부부가 직접 재배, 수확, 제조, 생산의 전 과정을 도맡아 하고 있다. 또한 상호에 아들의 이름을 내걸 정도로 정직한 제품에 대한 고집이 강하다.
원준이네인삼밭 김경숙 대표는 "가족과 지인들에게 먹이던 방식을 그대로 상품에 옮겨 담았다. 홍삼액의 주요 성분과 함량을 유지하기 위해 초정광천수와 직접 재배한 인삼 말고는 다른 어떠한 것도 첨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눈여겨볼 점은 제조과정이다. 일주일에 2번씩 품질 좋은 인삼들만 골라 홍삼을 만든다. 그리고 직접 92시간 동안 정성껏 홍삼액을 달인다. 이 후 5~7일의 숙성기간 거치게 된다. 이 기간 동안 홍삼의 효능과 맛이 결정된다.
이러한 정성으로 인해 10년이 넘는 단골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더불어 단골들의 입소문에 의해 신규 회원들이 점차 증가할 뿐 아니라 홈페이지를 통해 많이 알려졌다. 판매과정도 소박하다. 복잡한 중간유통과정 없이 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 때문에 가격거품 없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원준이네인삼밭에서 홍삼제품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김 대표는 "저희의 제품을 구매해주는 모든 분들을 위해 더욱 정성껏 홍삼액을 만들고자 노력하겠다. 많은 이들이 원준이네 홍삼제품을 통해 겨울철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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