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아내 나경은, 내가 꼬신 거다" 달달

입력 2017-01-15 23:47:27

사진. 사진. SBS
사진. 사진. SBS '런닝맨' 화면 캡처

'런닝맨' 유재석이 아내인 아나운서 나경은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김종국의 소개팅이 진행됐다.

이날 유재석은 김종국의 소개팅에 "내가 도와주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석진은 소개팅녀에게 가는 길에 "유재석이 아내를 꼬셨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재석은 "내가 꼬신 거다"라고 답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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