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동건, 조윤희에 경위서 작성 강요한 이유는? '달달 폭발'

입력 2017-01-15 22:01:35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동건, 조윤희 / 사진출처 -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제공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동건, 조윤희 / 사진출처 -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제공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연일 화제다.

15일 방송된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에서는 재회 후 더 달달해진 연실(조윤희 분)과 동진(이동건 분) 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진은 양복점을 무단 결근하고, 자신을 떠나려 했던 연실에 경위서를 쓰라 독촉했다.

이후 연실은 경위서를 작성했고, 동진은 "내가 받아본 경위서 중 제일 달달하고 인상적이다"며 "서명을 안했다. 입술 도장으로 서명을 해라" 말했다.

그러자 연실은 당황한 표정을 지었고, 그런 연실에 동진은 기습 뽀뽀를 했다.

그러자 연실은 "부탁이니까 아무대서나 이러지 말아라. 어른들이 보면 어쩌냐" 라 말했고, 동진은 "좋은면서 내숭은"이라며 달달한 사랑꾼 면모를 과시했다.

한편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맞춤양복점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사연 많은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매주 토,일요일 밤 7시 5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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