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솔로 컴백 소식에 "모든 앨범 나오기 전 징크스, 갑작스레 누군가 다쳐…"

지드래곤, 지드래곤 솔로, YG엔터테인먼트 / 사진출처 -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제공

지드래곤 솔로 소식이 화제다.

지드래곤이 올 상반기 솔러 컴백을 계획하고 있다는 사실이 공개되며 과거 지드래곤의 컴백 관련 언급이 새삼 재조명 되고 있다.

지드래곤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빅뱅이 됐건 솔로가 됐건 모든 앨범에 나오기 전에 징크스가 있다"며 "자의든 타의든 문제가 발생한다. 평소 괜찮았는데 갑작스럽게 누군가 다치거나 큰 일이 일어나는 등 항상 문제가 있었다" 라 말했다.

이어 "앨범 발매때 회사(YG 엔터테인먼트)에서 스태프가 다친 적 있다"며 "우리끼리는 속된 말로 액땜했다고 표현했다. 그럴수록 더 신중하게 생각하게 되고 열심히 하게 되더라" 라 덧붙였다.

한편 지드래곤의 솔로 컴백에 관련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솔로앨범을 준비 중인 건 맞지만 시기는 확정된 바 없다" 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