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SM 3대 미녀' 중 최고는 본인이라더니… SM떠나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 계약

입력 2017-01-10 14:30:58

고아라, 아티스트컴퍼니, 정우성, 이정재 / 사진출처 - MBC
고아라, 아티스트컴퍼니, 정우성, 이정재 / 사진출처 - MBC '라디오스타' 제공

고아라가 SM을 떠났다.

고아라가 정우성 이정재 소속사인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이에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연기에 대한 고민과 열정을 알게 됐고, 배우로서 탄탄하게 자신의 길을 나아가고자 하는 열망에 힘을 보태고 싶었다" 라 밝혔다.

한편 고아라는 이수만 사장이 아끼는 SM '3대 미녀' 중 한 명으로, SM 3대 미녀는 소녀시대 윤아, 그리고 이연희가 있다.

특히 고아라는 JTBC '뉴스룸-게릴라데이트' 직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SM 3대미녀 이연희, 윤아, 고아라 중 탑은 나다"라는 질문에 "맞다" 라 당당하게 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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