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통예절진흥회 상주 삼백다례원(원장 장미향)은 4일 상주시생활문화센터에서 시민 초청 새해 인사를 나누는 신년 두리차(여러 사람이 둘러앉아 마시는 차)회를 열어 호응을 얻었다.
삼백다례원은 지난 20년간 시민을 위한 건전한 차 문화 보급에 앞장서 온 단체로 매년 삼백다례문화제를 통해 상주인의 호국 및 선비정신도 기리고 있다. 장미향 원장은 "격식 없이 편안하게 차를 대접하고 마시는 두리차회를 통해 올해도 상주시민들이 서로 아껴주고 화합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댓글 많은 뉴스
구미 '탄반 집회' 뜨거운 열기…전한길 "민주당, 삼족 멸할 범죄 저질러"
尹 대통령 탄핵재판 핵심축 무너져…탄핵 각하 주장 설득력 얻어
尹 탄핵 선고 임박했나…법조계 "단심제 오판은 안 된다" 우려도
계명대에서도 울려펴진 '탄핵 반대' 목소리…"국가 존립 위기 맞았다"
尹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 임박…여의도 가득 메운 '탄핵 반대' 목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