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아들이 화제다.
오늘(6일) 방송인 임창정이 18세 연하 일반인 예비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 등을 초대해 비공식으로 진행된다.
임창정의 결혼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그의 세 아들에 대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한 매체에 따르면 첫째 아들과 둘째를 임창정이 맡아 기르고 있으며, 아직 어린 막내 아들은 전 부인이 양육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특히 야구 사랑에 남다른 임창정은 두 아이들을 야구선수로 키우고 있으며, 종종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들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해 11월 결혼 소식을 전했고, 오는 5월에 출산을 앞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