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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오후 2시쯤 구미 신평동 재건축 아파트 공사장 15층에서 중국인 근로자 A(47) 씨가 추락해 숨졌다. 사고 당시 A씨는 거푸집 해체작업을 벌이다 거푸집과 함께 30m 아래로 추락하면서 철골 구조물에 깔렸다. 사고 직후 119구급대가 긴급 출동해 인근 순천향병원으로 후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현장 관리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으며, 구미노동지청도 공사현장 안전관리 소홀 여부에 대해 조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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