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21일 부산 범내골역 초역세권에 '다인 로얄팰리스 범일' 선봬

입력 2017-01-05 16:35:35

전국 분양시장에서 베스트빌, 화신노블레스, 로얄팰리스 등의 브랜드를 바탕으로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다인건설㈜가 2017년 새해 부산 진구 범천동에서 복층형 풀옵션 아파텔 '다인 로얄팰리스 범일'를 선보인다.

부산 진구 범천동에 들어서는 다인 로얄팰리스 범일은 중부산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으로 부산국제금융단지, 동천, 범일동, 서쪽으로 철도기지창, 남쪽으로 범일 상권 지역, 북쪽으로 서면 1번가 중심상권 지역이 자리한 부산 1호선 범내골역 초역세권(도보 1분 거리)에 해당된다.

진구는 현재 진행 중인 문현금융단지 개발계획을 기반으로 신흥 주거지로 부상하는 가운데 서면 상권 및 범일 상권의 교차점에 입지해 부산의 여의도로 불리고 있다. 특히 범천동1-1 지역 재개발 호재는 지속적인 지역 가치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예측된다.

황령산 자락이 해안선으로 이어지는 공간에 중심 상업지구가 위치하고 있으며 향후 문현 금융단지와 인접한데다 부산국제금융센터로 인해 '글로벌 금융중심지'로 변모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 지역에 들어서는 부산 국제금융센터(BIFC)는 지상 40~63층 규모로 지어지며 동북아 물류중심에 금융기능까지 갖춰 부산이 세계적인 도시로 발돋움하는 촉매제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보인다. 4만명 이상의 종사자가 상주하게 될 금융 특구 지역으로 한국자산관리 공사 외 10개 업체가 이전하는 가운데 약 3,000세대는 고소득 계층일 것으로 추산된다.

범일 상권 지역은 노후화된 상가가 밀집된 가운데 동서고가도로가 인접해 새로운 상권의 기대 심리가 커진 지역이다. 단지 인근에 동서고가도로, 황령산터널, 범내골역, 범일역, 서면역, 부전역, 전포역, 도시고속도로, 문전역 등의 다양한 교통망이 구비돼 인접 지역 진출입이 수월하다. 이에 미래 중부산권 최고 요충지로서의 역할과 함께 지속적인 유동인구 증가가 기대된다.

다인건설 관계자는 "다인 로얄팰리스 범일의 사업지는 서면 상권과 범일 상권의 중간 상권에 위치한 가운데 범내골역의 접근성과 문현지구의 개발호재 등을 바탕으로 착한 분양가에 대한 호평이 분양 전부터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에도 다인건설의 조기 완판을 전망하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청약 성적에 대한 기대감이 무르익고 있다"고 전했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1월 21일 Grand Open을 앞두고 있으며, 관련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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