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사돈끼리'에서는 임요환의 모친과 부친이 김가연을 위해 기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프로 포커플레이어 임요환의 부모님은 이른 아침부터 기도하며, "우리 가연이 몸이 약하니 늘 걱정이다. 우리 가연이 건강하게 해주셔서 후손도 잘 보게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기도했다.
이어 임요한의 부모님은 "며느리가 가족 중에 제일 약해 보인다"며 걱정했고, "건강해야 후손도 낳을 텐데..."라고 토로했다.
임요환의 부친의 부친 또한 "(25대손 임요환이)종손이고 또 종갓집이다 보니까 26대손을 이을 손자가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며 고백했다.
한편, 김가연이 시어머니, 친정어머니와 함께 한의원을 방문하였는데, 김가연의 시어머니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요환이 아버지의 특명을 받았다. 며느리의 건강 상태를 보고, 셋째 손주가 가능할지 가능성을 엿보려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한의사로부터 김가연의 건강 상태는 "두 어머니보다 좋지 않다"는 믿기 힘든 결과가 나왔다.
40대 중반의 나이에 출산하면서 회복이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후, 김가연의 시어머니가 한의사에게 "약을 먹으면 며느리가 임신이 가능할까요"라고 물어 김가연과 친정어머니를 놀라게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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