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주말 드라마 '불어라 미풍아', 열연 선보인 미풍의 뷰티 아이템 화제

입력 2017-01-05 09:30:37

1일 방송된 MBC 불어라 미풍아 37회에서는 이혼 조정 기간 중 장고(손호준 분)가 미풍(임지연 분)을 보고싶은 마음에 집에 놓고 간 화장품을 빌미로 미풍을 찾아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화장품을 건네 받으며 일부러 쌀쌀맞게 대하기도 했지만 집에 돌아온 미풍은 장고가 챙겨준 화장품을 바르며 "이혼 확정까지는 한 달의 시간이 걸려. 한 달 후에 우리가 구청에서 신고해야 이혼이야. 우린 아직 부부야 부부"라고 되뇌며 장고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서 미풍 역을 소화하고 있는 배우 임지연은 극 중 계속되는 시련과 고난 속에서도 강인한 모습을 선보이며 지지를 받고 있다. 특히 드라마 속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무결점 피부를 선보이며 그녀가 드라마에서 사용한 뷰티 아이템도 함께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임지연이 사용한 제품은 그녀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한율 브랜드의 '쌀 진액 스킨(주름개선/ 미백 2중 기능성)'이다. 양분 가득한 여주에서 자란 여주쌀을 8일동안 빨간 누룩으로 발효해 얻은 진액 속 보습 성분들이 피부 수분장벽 강화를 도와 스킨 하나만으로도 마르지 않는 찰기 보습을 지속 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한율 브랜드 관계자는 "방송에서 임지연이 사용한 제품은 올해 1월 새롭게 업그레이드한 한율 쌀 진액 스킨으로 건조하고 메마른 피부에 수분을 채우고 날아가지 못하도록 수분을 꽉 잡아주는 한율 대표 보습 제품"이라며 "2014년 3월 출시 이후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로서 고점도 에센셜 제형이 바르는 순간 풍부한 보습감을 선사해 요즘처럼 건조한 겨울철 제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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